헌법재판소가 모레까지 대통령의 출석 여부를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헌재는 만약 대통령이 나온다면 신문도 받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 북 대사 "사망자 김정남 아니다" 또 억지
강철 주 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가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사망자 신원은 김정남이 아니라며모든 게 날조됐다고 밝혔습니다.
▶ 말레이시아 자국대사 소환…외교갈등 확대
김정남 피살 사건으로 말레이시아와 북한의 관계도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북한 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평양 주재 자국대사는 본국으로 불러들였습니다.
▶ '문고리' 안봉근 출석…비선진료 정조준
특검이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안 전 비서관을 상대로 '비선 의료진'이 청와대에 출입할 수 있도록 도왔는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 문재인 "안희정 발언에 분노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도 처음에는 선의로 시작했을 것"이라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문재인 전 대표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 지사의 해명을 믿지만, 말 속에 분노가 없다며 안 지사를 처음으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단독] 북한 IOC 위원 "평창올림픽 참가하겠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참석 중인 북한 체육계의 대표인사 장웅 IOC 위원이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