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제7B지구에서 29일 오전 8시46분께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넘게 진화되지 않고 있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30여대를 투입했으나 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진화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 화재로 연기를 마시고 응급실에 이송된 주민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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