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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사진=연합뉴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친박단체'가 경남 김해 진영읍의 봉하마을에서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국민저항촐궐기운동 경남본부와 자유통일해방본부는 2일 오후 2시 봉하마을 앞에서 집회 신고를 하고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가 있는 마을이어서 논란이 예상인 가운데 탄기국 경남본부는 오후 1시부터 6시
탄기국 경남본부는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탄기국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단돈 1원을 먹었느냐고 뜻을 전한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