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를 앞둔 우 전 수석은 6일 날 출석할 가능성이 높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 전 수석이 출석하게 되면 작년 11월 검찰 조사와 지난 2월 특검소환 조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검찰은 최근 한 달 동안 우 전 수석의 의혹과 관련된 인물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미 조사를 받은 관련자들만 50명 가까이 되는데요.
이에 따라 검찰이 우 전 수석 조사가 마무리되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도 관심입니다. 한차례 기각된 적이 있는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 이번엔 어떻게 될까요?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