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술을 마시고 무심코 던진 탱탱볼에 택시 운전기사가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인도에서 술에 취한 20대 A씨가 지름 4㎝ 크기의 고무 재질 탱탱볼을 도로를 향해 던졌다.
이 탱탱볼은 왕복 8차로 약 50
경찰에서 A씨는 "사람을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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