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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근거로 10월 추석 연휴 동안 최장 열흘 동안 쉴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사진 제공: 하나금융투자] |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문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약속한 임시공휴일 공약이 실현되면 9월 30일부터 10월9일(월요일·한글날)까지 최장 열흘 동안 쉴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공약집 '나라를 나라답게' 203쪽에서 '국민의 휴식권 보장을 통해 내수를 진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추석연휴와 한글날 연휴 중 '샌드위치 데이'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선포하겠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문 대통령은 내수진작은 물론 샌드위치 휴일 충분한 휴식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 해당 공약을 냈다.
문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국민의 휴가권 보장을 위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모든
[디지털뉴스국 배동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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