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문 대통령, 오늘도 이틀째 청와대로 출근했습니다. 신임 참모들과 산책하는 일정도 공개가 됐는데요. 조국 민정수석 임명과 동시에 김수남 총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패장의 야당은 지금 뒤숭숭합니다. 국민의당은 즉각 나가라는 요구에 박지원 대표가 오늘 바로 사퇴했고 홍준표 전 후보의 자유한국당은 지금 당권을 놓고 홍 후보에 대한 견제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최순실의 일관된 기싸움은 공판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메달과 선글라스를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졌는데요. 정유라 핵심 증인이 불참하고 그의 어머니 최순실이 벌이는 기싸움.
5월 11일 목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