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원들과 오찬한다니 거짓말 아니냐며 청와대 직원들이 설마 했다고 합니다. 비정규직 문제로 첫 번째 방문지로 잡은 인천공항은 전원 무기 계약직으로 화답했습니다.
홍준표 전 후보 "좌파 잔치하는데 한 달쯤 자리 비워준다, 다시 돌아오겠다" 터미네이터처럼 이 말 남기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당권 문제, 친박은 좀 빠졌으면 좋겠다"는 말로 당권경쟁 격랑을 예고했습니다.
뇌물 받을 때 한 번도 직설적으로 달라 말 안 하고 에둘러 말해 수백만 원씩 받아냈던 안종범 전 수석의 실태가 오늘 공판에서 공개됐습니다. 다금바리회 고급 양주 어떻게 건네졌는지 웃지 못할 상황 공개합니다.
5월 12일 금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