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정 모씨가 범행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 수사상황 브리핑을 통해 정 씨가 밤샘조사 결과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고, 렌터카의 혈흔
경찰은 정 씨가 지난 1월 10일 최초 진술 당시 렌터카를 빌린 사실이 없다고 거짓진술을 한 사실에 주목하고, 머리카락과 정 씨 집에 대한 정밀감식을 통해 추가 증거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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