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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귀어귀촌 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 해양수산부]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 어촌어항협회, 수협 등 귀어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 마련된 190개의 부스에는 귀어·귀촌 관련 업체 및 단체가 참가한다. 또한 정부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블루오션존'과 맞춤형 강의를 듣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가이드존'이 마련된다. 또한 각 지역의 대표 수산물을 시식하고 해초비누 만들기 등 어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박람회 기간 동안 특설무대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와 전남발전연구원의 김준 박사가 나와 각각 '어촌의 숨겨진 음식 관광이야기', '어업과 어업인의 삶'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와 함께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유현수 셰프가 지역특선물을 활용해 요리하는 '바다셰프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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