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탑승객들이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려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58분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
119구조대원 85명과 경찰 10명 등 총 95명의 인력이 투입돼 구조 활동에 나서 탑승객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롯데월드 측 협조를 받아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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