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이지원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를 찾아내는 동시에 치료까지 하는 나노입자 융합체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 교수팀은 이번에 개발한 융합체 'SPAuNC'가 암세포를 표적 지향하는 동시에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었을 때 빛을 내는 기능이 있고, 자기온열 현상으로 암세포를 치료하는 효능까지 있다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이 교수는 "이 융합체는 제 기능을 수
이번 연구 논문은 첨단재료 분야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에 지난달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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