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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 `지구별 여행학교`에 참가한 `바람개비서포터즈` 모습 [사진 제공 = 하나투어] |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이 함께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희망여행에는 아동복지시설과 가종위탁 보호아동들의 자립멘토 역할을 하는 '바람개비서포터즈' 15명이 참가의미를 더했다.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캄보디아 민속촌과 톤레삽 호수, 프놈꿀렌 등을 방문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 7개 불가사의 앙코르와트에서 역사탐방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또한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하나투어는 지난 2005년부터 수익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매년 소외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의 여행을 지원하는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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