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역대 최장 명절 연휴에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11개 한강공원 주차장(43개소 6598)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이번 추석을 시작으로 설과 추석 명절 전날과 당일, 다음날, 11개 한강공원 주차장 이용룔를 징
무료로 개장하는 곳은 ▲여의도 ▲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반포 ▲이촌 ▲양화 ▲망원 ▲난지 ▲강서한강공원 등이다.
다음달 3~5일 이 외의 연휴 기간은 유료로 운영되며, 무료 개방 기간에는 주차장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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