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상은 학생 [사진제공 = KAIST] |
구글 PhD 펠로우십은 2009년부터 컴퓨터 과학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활약을 하는 대학원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올해 구글 PhD 펠로우십에는 전 세계에서 47명이 선발됐으며 국내에서는 KAIST 오상은 학생과 서울대 김진화 학생 2명이 뽑혔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만달러의 장학금과 구글 각 분야 전문가 멘토들의 일대일 연구 토의, 피드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오상은 학생은 '모바일 컴퓨팅 (Mobile Computing)' 분야 펠로우로 선정됐다. 여러 종류의 스마트 기기가 쉽게 상호작용하는 모바일 시스템을 만든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오 학생은 스마트 기기간 로그인, 결제, 센서
오 학생은 "연구에 정진해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