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바다 조망은 물론 중소형 4Bay, 5Bay 상품특화설계까지 적용
경동건설은 10월 20일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14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중동 1140번지 일대는 마린시티와 해운대 신도시를 잇는 생활권에 속하고 걸어서 5분 안에 해운대해수욕장을 갈 수 있을 정도로 바다가 가까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일대에는 전용면적 144㎡~244㎡의 ‘해운대 엘시티 더샵’(19년 2월 입주예정), 전용면적 109㎡~178㎡의 ‘해운대 SK뷰’(11년 1월 입주) 등과 같이 대형평수의 아파트가 다수 위치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오는 20일에 분양하는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는 전 세대 80%이상이 전용면적 84㎡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갖췄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는 지하 7층~지상49층, 전용면84㎡, 109㎡ 타입의 아파트 298세대와 116㎡, 144㎡ 타입의 오피스텔 19실 총 317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용 84㎡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이다. 30평대 중소형이지만 알파룸 특화평면으로 설계해 입주자가 원할 경우 방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복도에는 팬트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방에도 넓은 다용도실이 있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특히 주방은 주부님들의 동선을 고려해 사용하기 좋은 ㄷ자형이고 구성된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도 마련되어 있다. 전용 109㎡ 타입은 5베이, 판상형 구조로 적용되었고 복도에는 대형 팬트리가 있다. 전용 84㎡ 타입과 마찬가지로 알파룸 특화평면으로 설계되었고 수납공간을 최대한 넓혔으며 안방 대형 드레스룸과 별도로 작은방에 있는 드레스룸까지 총 2개의 드레스룸이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는 세대 내부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망을 기대할 수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해수욕장 이용이 쉽고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바다뿐 아니라 사계절 시시각각 변하는 벚꽃거리, 해월정 등의 달맞이고개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앞으로 동해남부선 공원화사업과 그린레일웨이(사업진행 중)도 예정돼 있어 더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는 마린시티, 해운대 신도시에 이어지는 생활권에 속하여 교육•생활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췄다. 이마트, 로데오아울렛, 세이브존 등 쇼핑편의시설과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해운대구청 등의 행정의료시설과 인접한다. 부산영화의거리, 누리마루, 시립미술관,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시설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해운대초, 동백중, 신도중고, 해운대자사고, 부산국제외고와 가까워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교통환경은 단지 주변에 2호선 중동역, 좌동순환로, 해운대해변로 등이 있어 부산 다른지역으로의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단지 앞 도로를 왕복 4~6차선 확장, 과선교 철거예정, 해변 진입도로 개선,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마포~송정 구간 개발 등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구 중동은 부산 대표 부촌인 마린시티, 해운대신도시와 함께 중대형 평형이 대다수를 차지해 중소형 평형의 경우 귀한 대접을 받는 지역이다”라며 “이번 경동건설의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의 경우 해운대 바다가 가까워 세대 내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희소성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되다 보니 벌써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는 VIP홍보관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942-6번지에 운영 중에 있다. VIP홍보관에 방문해 VIP멤버가 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중동 263-2번지 부근에 위치하며 10월 20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