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도 키우는 개한테 물려 경찰 홍보단 공연 차질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시원과 같이 근무했던 한 동료는 "최시원이 경찰 홍보단으로 복무할 때 휴가를 갔다가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복귀했는데, 개에게 물려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숨진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이 녹농균이 한일관의 대표 상처 부위에 침투해 감염병을 일으켜 패혈증으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감연 원인과 경로는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