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게 한 치 앞을 모르거든요"
'좋아해줘'라는 영화에서 고 김주혁 씨의 대사였습니다.
한 치 앞을 모르고 열심히 산 배우 김주혁 씨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이들이 아파했는데요.
배우 공효진 씨가 올린 SNS 글이 와닿습니다.
"누군들 막고 피할 수 있을까... 인생은 참 아프구나"
무려 영화 두 편의 개봉을 앞두고 떠난 고 김주혁 씨의 삶을 돌아보니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죽음을 두려워 말고 살아도 살지 않는 삶을 두려워하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백성문 / 변호사
배상훈 /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
홍순빈 /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