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토스 이재윤 대표(왼쪽)과 광운대 천장호 총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지난 20일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중개서비스 업체인 집토스와 청년 주거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집토스(ziptoss)는 거주지를 찾는 청년들에게 중개수수료 없이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중개서비스을 영위하는 청년스타트업이다. 이번 MOU는 광운대와 집토스가 서울 동북권의 청년 주거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같이하며 마련됐다.
광운대는 청년 일자리 부족과 주거 불안
정, 대학의 학생수 감소 및 재정 악화, 지역의 상권 침체, 대학가의 고유한 청년문화 쇠퇴 등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자원과 공공기관 지원, 지역과의 상생협력 등을 통해 창업육성, 주거안정화, 상권활성화를 꾀하는 '캠퍼스타운(종합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