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측은 배우 이미지씨가 반려견과 단둘이 살았지만 '고독사'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에 이르기 전 2주간 연락이 없었을 뿐 가족과 연락을 끊은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제로는 늘 밝게 웃고, 지인들과 어울리며 살았다"라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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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이미지씨 발인식 /사진=MBN |
한편, 고인의 발인식은 29일 오전 7시45분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유족과 친지, 친구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