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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수제맥주를 대표하는 바이젠하우스가 공주알밤으로 만든 수제맥주 ‘밤마실’을 12월 18일부터 수제맥주를 취급하는 취급점과 거래처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젠하우스 본사는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을 가진 맥주를 만들기 위해 16년도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출시되는‘밤마실’은 공주지역에서 재배된 알밤을 찌어낸 후 살짝 구운 재료를 가지고 만든 브라운에일 스타일의 맥주라고 한다.
바이젠하우스는 이번 제품 출시를 위해 16년도 스페셜맥주를 만들어 다양한 행사와 박람회참여를 통해 소비자를 통해 테스트를 거쳤다고 한다. 그 당시 소비자들의 반응과 기대감으로 현 양조장이 위치한 지역의 특산물인 알밤수제맥주를 만들자는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테스트를 거쳐 올해12월18일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바이젠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출시하는 ‘밤마실’은 현재 바이젠하우스가 생산하는 주력 생산제품
올해 첫 생산으로 추가 생산까지는 예약이 몰리는 상황이 있을 수 있어 ‘밤마실’을 원하는 수제맥주 펍은 서둘러 문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제맥주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