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의 자회사인 '자연과 사람들'의 신임 대표이사로 정연호 부사장(40)이 선임됐다.
정식품은 21일 사장 1명, 총괄 전무 1명, 상무 2명 등 총 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정연호 자연과 사람들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정식품의 자회사인 오쎄의 부사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올해 1월에 정식품 부사장으로
자연과 사람들의 영업부문장에는 문덕범 상무가, 관리부문장에는 김호영 상무보가 각각 선임됐다.
정식품의 관리부문장으로는 김재용 상무가 낙점됐다. 김훈태 상무는 신임 영업마케팅부문장으로 승진했다.
오쎄의 총괄 전무 직책은 최승림 전무가 맡게 됐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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