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 방청권 추첨 경쟁률이 6.6대 1을 기록했다.
서울고법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 이 부회장의 선고 공판 방청권 신청에 총 210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재판이 열릴 312호 중법정에 마련되는 전
이날 당첨된 응모자는 재판 당일인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5분부터 법원 서관 1층 6번 출입구 앞에서 방청권을 배부 받으면 된다.
방청권은 남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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