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A(18)군 등 고교 3년생 3명과 이들과 동네 선후배 사이인
A군 등은 이달 6일 오후 8시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공원에서 동급생 C(18)군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약 10분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을 당한 C군은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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