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검찰 성추행 조사단, '동료 성추행' 검찰 수사관 수사

기사입력 2018-03-01 13:39 l 최종수정 2018-03-08 14: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현직 검찰 수사관이 동료 여직원을 추행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태근(52·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으로 시작된 검찰 내 성추문 사건의 파문이 검찰 내 직역에 상관없이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1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검찰 내 성범죄 사건을 전수조사하는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수도권 소재 지청의 A 수사관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수사관을 입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A 수사관은 지난해 검찰공무원인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습니다.

조사단은 조직 내 성범죄 피해 사례를 접수하

는 과정에서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수사관에 대해선 대검도 감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단은 대검에서 감찰 자료를 넘겨받아 제보 내용을 점검했으며 조만간 A 수사관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조사단에 접수된 다른 피해 제보들도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확보해 수사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단독] '재판 거래' 확인돼도 이재명 '무죄' 뒤집기 어려워
  • [속보] 미 국무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안보리 결의 위반"
  • 한반도 연쇄 회동…연내 종전선언 가능할까?
  • 40대 여성 공중에 '대롱대롱'…한 달에 두 번 멈춘 '집코스터'
  • 간미연, 모더나 접종 후 "최저 혈압 61…살아는 있습니다만"
  • '낙태 종용 K배우' 지목 김선호, 침묵 깼다…"사실 파악 중"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