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오는 10일 낮 12시 서울캠퍼스 102관 3층 대강당에서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인 인공지능인문학 연구단의 출범식 및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중앙대 총장, 안평호 한국연구재단 인문학 단장, 김종대 중앙대 인문대학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시대, 인간성의 재해석·인공지능 시대의 문화 주체'란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의 강연자로는 김기봉 교수(경기대), 이동신 교수(서울대), 이시연 교수(GIST), 김건우 교수(GIST), 이평전 교수(서운대), 곽영빈 연구원(성균관대), 권기성 강사(경희대), 박평종 연구교수(중앙대) 등이 나온다.
인공지능인문학 연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사업비 114억원을 지원 받아 인문고전을 통한 인간성 재인식, 관계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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