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70대 승려가 행인에게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 상해 혐의로 A(7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술에 취한A 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5분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
B 씨는 눈에 심한 고통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