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프린터로 10만원권 수표를 대거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A (18)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C(17)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 군 등은 지난달 22일 부산 영
이들은 위조한 당일 중고 오토바이를 사는데 160만 원을 사용하고 모텔 6곳에서 60만 원을 사용하는 등 총 220만 원을 사용하고 이 중 거스름돈 41만 원을 챙겼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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