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의 대표적인 조형물인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12일 겨우내 쌓인 묵은 때와 봄철 미세먼지를 벗엇습니다.
세척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들은 동상의 상태를 점검했습
점검 결과 동상의 표면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나 미세먼지 등 이물질이 대기오염 성분과 함께 금속 부식을 가중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가벼운 물청소를 한 뒤 부드러운 천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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