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열린혁신은 행안부 사업으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국정철학을 구현하고 공공부문의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에 혁신 분위기를 확산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안부는 123개 공공기관, 14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열린혁신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59개 기관(공공기관 26·지방공기업 33)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개발원은 기업의 사회공헌기금을 유치하고 이 기금을 활용해 시민사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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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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