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이 지연되자 출근길 시민들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는 실시간으로 1호선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있다는 반응이 쏟아져 나옵니다.
현재 1호선 구간중 청량리역에서 회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의 경우 약 20분이 지연됐으며 노량진역에서 용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은 약 15분 가량이 지연됐습니다.
네티즌 luvch***씨는 "진짜 연착 너무 심하다. 이정도면 1호선 지
FF_Hwa***씨는 "서울역서 1호선 차량 고장 나서 다 멈춰있다고 계속 방송한다. 고장 방송이 익숙하다. 친근할 정도"라며 비꼬았습니다.
21_***씨는 "지하철 탄 지 30분 넘었는데 6정거장 왔네, 이거 실화야?"라며 계속된 지연으로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