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8시 57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다세대 주택 재건축 현장에서 남성 인부 3명이 추락해 다쳤습니다.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2층짜리 주택 철거 작업을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던 중 딛고 서
이 사고로 김 모(58)씨의 양쪽 다리가 부러졌고, 박 모(60) 씨와 한 모(47) 씨는 다리 쪽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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