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한국바이오차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제2회 2018 환경바이오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환경바이오기술 콘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oresources, Energy, Environment, and Materials Technology, 이하 BEEM 2018)'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000 여편의 초록이 제출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35개국 700여명의 교수, 연구원, 학생, 기업체 등이 등록을 완료해 1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Technology Nexus for the Resonance of Nature and Humankind' 라는 주제로 열리는 BEEM 2018은 기조강연과 심포지엄, 구연 및 포스터 발표 등 30여개의 학술세션과 700여편 이상의 연구개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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