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금),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2018 상반기 협력망 회의 개최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본부장 오경숙)는 2018년도 충북도내 경력단절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금일 15일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 회의’를 개최한다.
2018 충북광역새일센터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은 충북광역새일센터를 중심으로 충북지역 내 지자체, 기업, 일자리기관,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되어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협력망 위원 15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올해의 충북지역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유관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여성의 지속적 근로와 일, 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며, 현재 정부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 가정 양립제도를
오경숙 본부장은 “이번 협력망 회의는 경력단절 예방이라는 공통적 과제에 대한 방향성과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으로써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충북도내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적․문화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