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도 아닌 전직 국회의원과 국정원 간부 딸 점수 조작해 "합격입니다~"
내 딸은 내가 지킨다. 채용담당 임원이 직접 면접에 들어가 자신의 딸에게 최고점. "합격입니다~"
그야말로 깜도 안 되는 사람들이 버젓이 합격했으니, 분통 터질 일입니다.
이 사람들 "연줄도 실력이야~"라고 말하고 싶을까요.
그러고 보니 "돈도 실력이야~"라고 말했던 누군가와 도긴개긴이네요.
6월18일 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손수호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