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상승률 연 5% 이내 제한에 분양전환 시 임차인 우선 혜택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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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청약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틈새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가 그 대표적인 예다. 실제로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세금 부담을 덜 수 있고, 향후 분양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 목천에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형아파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가 첫 선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되어 8년 간 이사나 집값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며, 각종 세금 면제 및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전환 시에는 임차인 우선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59㎡A, 59㎡B, 57㎡C의 3개 타입으로 총 252세대를 공급한다.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앞 옥자봉 조망권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단지 뒤로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의 취암산, 고려산, 우정힐스CC 등 풍부한 녹지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교통망도 훌륭하다. 목천IC와 천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21번 국도(남부대로) 이용 시 천안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역, KTX천안아산역 등 수도권 전철망과 청주공항 등 광역교통망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하나로마트, 농가마트 등 쇼핑시설은 물론,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천안 예술의 전당, 대명리조트 천안 등 문화 및 레저 인프라 또한 탄탄해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계초를 비롯해 인근에 목천중, 목천고 등 학군이 가까이 형성되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관계자는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지난 2004년 이후 천
한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6월 중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임대공급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