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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활비 상납` 남재준 징역 3년…이병기·이병호 3년6개월 [사진제공 = 연합뉴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의 특활비 수수 사건 등의 1심 선고공판을 열고 유무죄 판단에 들어갔다. 지난 1월 초 재판에 넘겨진 이
이날 선고는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국정농단 사건의 재판 중간부터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선고공판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나오지 않았다. 그는 지난 4월 국정농단 사건의 1심 선고 공판 때도 불출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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