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손 선풍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다이소는 최근 2주(7월 1∼14일)간 휴대용 손 선풍기 등 여름 아이디어 상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1%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몸에 붙이거나 뿌려서 체감 온도를 낮추는 쿨링 상품도 최근 일주일(7월 9∼15일) 동안 8000개 이상 팔리며 여름 상품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
침구와 의류업계가 시원한 소재를 활용해 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 5월 출시한 쿨링 소재 침구와 인견 소재 제품, 쿨링 패드 등의 물량이 품절 사태를 빚었다. 아웃도어 회사 블랙야크도 냉감 소재를 활용한 의류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디지털뉴스국 송승섭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