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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누(왼쪽)와 밴드웨건을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제공: 한강사업본부] |
'한강수상놀이터'에서는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튜브스터 등 총13종의 다채로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우선 특별한 기술 없이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초보자들은 ▲오리보트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카누 ▲웨이크보트 등을 권한다. 특히 어린이는 ▲오리보트 ▲모터보트 ▲워터슬레드 3종(바나나보트·밴드웨건·와일드 팡팡), 청소년 및 성인은 ▲투명카약 ▲카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이 안성맞춤이다.
또한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상설로 진행한다. 생존수영교실에서는 응급처치 및 CPR, 수난 및 해난사고 대처법, 저체온증 예방법, 생존수영 이론교육, 퇴선훈련 등에 대해 교육한다. 선착순(회당20명)으로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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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패들보드(왼쪽)와 튜브스터를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제공: 한강사업본부] |
이와 함께 청소년 및 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패들링 레저교실'을 진행한다. 카누, 카약, 패들보드
'한강수상놀이터'에는 샤워장이 마련돼 있으며, 종목에 따라 1만~5만원의 참가비가 발생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기간 중 10시~22시까지이며, 현장접수 및 사전접수 모두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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