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에서 승용차 3대가 충돌하며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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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사진=국토교통부 제공 |
오늘(10일) 오전 7시 35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부근에서 목포 방면으로 달리던 42세 A 씨의 임팔라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를 연달아 들이받아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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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의 지·정체 상황은 339km 금천부근 차량 증가로 1km 구간이 정체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