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시도지사들과 함께 참석하는 일자리 간담회가 한반도에 북상 중인 태풍 '솔릭'으로 인해 연기됐다.
21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내일로 예정됐던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가 미뤄졌다. 간담회 연기는 지역의 재난대응 책임자인 시도지사들이 태풍에 적극 대비해야 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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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각 시도와의 협의를 거쳐 가급적 이른 시기에 간담회를 재추진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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