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용인시, 남양주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7개 분야 10종의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올해말까지 개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추진내용은 ▲데이터기반의 주차난 완화 방안 도출(경남, 보령시) ▲쓰레기 감소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부천시, 용인시) ▲빅데이터에 기반한 생활인구 분석(경남,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기반시설) 설치 입지 선정(남양주시, 고창군) ▲보육서비스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달성군, 화성시) ▲1인가구의 노후복지수요예측(제주, 고창군) ▲공공와이파이 우선설치지역 도출(전남, 경북) 등이다.
또 지난해 개발된 '구급차 골든타임 확보' 표준분석모델의 전국 지자체 확산 사업이 같이 추진한다. 구급차 골든타임 확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급차 운영배치'와 '119안전센터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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