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광주에 시간당 최고 73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남구 방림동 일대가 한꺼번에 쏟아진 폭우 때문에 물에 잠겼습니다.
남구 주월동의 한 식당에는 빗물이 들이닥쳤습니다. 물난리가 난 식당 안에선 물 위를 떠다니는 의자와 테이블을 볼
쏟아지는 폭우를 견디지 못해 쓰러진 가로수도 발견됐습니다.
폭우가 몰아친 광주 도심 속 시민들은 물속을 헤치고 힘겨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오늘(27일) 오후 광주에 시간당 최고 73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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