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알리는 단풍이 시작됐다. 기상청은 올해 첫 단풍이 27일 설악산에서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단풍시작일은 평년과는 같고, 작년보다는 5일 늦다. 평년은 직전 30년의 평균치다. 첫 단풍은 9월 중순 일평균최저기온에 따라 달라지는데 설악산의 9월 중순(11~20일) 일평균최저기온은 8.7도를 기록했다.
단풍은 10월 중순에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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