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한때 장애를 일으켰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서비스가 정상화됐습니다.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하면 동영상 미리보기 화면인 썸네일이 뜨지 않고, 동영상도 재생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튜브 접속 장애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장애 최초 인지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16일 오후 9시20분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이로부터 1시간여 뒤인 오전 11시40분쯤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구글 코리아 측은 오류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