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천사격장 앞바다 상공에서 패트리엇(PAC-2) 항공기 요격탄 1발이 발사된 후 비정상 비행을 하다가 자폭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공군에 따르면 오늘(25일) 진행된 '2018년 방공유도탄 사격대회' 중 PAC-2(패트리어트 미사일)이 발사된 후 약 4초간 상승한 뒤 자폭했습니다.
해당 미사일은 비정상 상황 시 안전을 위해 자폭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공군은 기타 피해 확인 및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