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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원주경찰서는 지난 24일 낮 12시 50분께 원주시 개운동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A(60) 씨가 다수의 실탄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실탄은 45구경 권총 탄두 33발과 탄피 2발, 카빈총 보통탄 2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작업 중 비닐봉지에 쌓인 채 버려진 실탄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실탄 등을 군 탄약 부대에 인계한 상태며, 군부대와 합동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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