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0시 37분쯤 울산시 중구 남외동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이 중 10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을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4천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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