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자신의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22일
앞서 이 목사는 수년에 걸쳐 만민중앙교회 신도 8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검찰은 그가 신도 수 13만 명의 대형 교회 지도자로서의 권력과 피해자들의 신앙심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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