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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 |
오는 12월 1일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정무성 총장)가 21세기 미래융합형 한국어교육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에 없었던 한국어교육학과를 신설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 신설된 한국어교육학과는 졸업 후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 3급을 취득할 수 있는 관련 한국어교육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교 한국어 과목도 운영하며 세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한국어 교육 전문가 양성에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어로 가르치는 한국어’, ‘한국어 스피치’, ‘초급실용한국어’ 등 실용 한국어 과목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근 한국 드라마, K-POP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한국어교육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실용 외국어 과정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어를 알리고자 힘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19년 1월 11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며 입학 및 지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 작성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